연탄 가격은 정부가 한 장 최고액을 정해 둬요. 산업통상부 고시로 2026년 5월 29일부터 1호탄(3.6kg) 공장도가격은 739원, 판매소가격은 756.75원이 됐어요. 2018년 11월 이후 처음 오른 것으로, 한 장에 100원씩 올랐어요.
그런데 집 앞까지 배달받는 값은 이 숫자가 아니에요. 판매소가격에는 배달비가 빠져 있어서, 연탄은행이 올해 잡은 후원 단가는 장당 1,000원이고 산간 지역은 1,500원 안팎까지 거론돼요. 이 차이를 모르고 주문하면 한 겨울 예산이 수십만 원씩 어긋나요.
이 글에서 한 장 가격 구조, 배달비 지역차, 겨울 필요량 계산, 2026 연탄쿠폰, 안전 수칙까지 정리할게요.
사진: Jay / Unsplash
연탄쿠폰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운영하는 사업이에요. 공단 안내 페이지에서 사업 개요와 담당 부서를 먼저 확인해 두면 문의할 때 편해요.
⚡ 2026 연탄쿠폰은 가구당 57만6천 원이고 2027년 4월 30일까지 써야 해요. 작년엔 기한 지난 잔액이 자동 소멸됐어요. 공단 사업 안내부터 확인하세요!
쿠폰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아요. 대부분 지역은 7~8월에 접수했고, 김포시처럼 10월에 추가 접수를 한 곳도 있으니 아직 못 받았다면 주민센터에 추가 접수 여부를 물어보세요.
먼저 한 장 가격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부터 보면 배달비가 왜 따로 붙는지 이해가 쉬워요.
연탄 가격 한 장, 756원은 어디까지 포함인가요?
고시 기준 판매소가격 756.75원은 공장도가격 739원에 공장에서 판매소까지 수송비 12.75원, 판매소 수수료 5원을 더한 값이에요. 즉 판매소 마당에서 사는 가격이고, 집까지 나르는 배달비는 포함돼 있지 않아요.
최고가격 대상도 1호탄(3.6kg)뿐이에요. 다른 규격은 무게로 환산해요. 그래서 실제로 받는 견적은 판매소와 배달 조건에 따라 달라져요.
| 구분 | 한 장 가격 | 근거 |
|---|---|---|
| 공장도가격(최고액) | 739원 | 2026년 5월 29일 고시 |
| 판매소가격(최고액) | 756.75원 | 수송비·수수료 포함, 배달비 제외 |
| 연탄은행 후원 단가 | 1,000원 | 2026년 900원에서 인상 |
| 고지대·산간 배달 | 1,500~1,700원 | 연탄은행·언론 보도 |
배달비는 왜 동네마다 다른가요?
연탄공장이 줄면서 먼 곳에서 실어 와야 하는 지역이 늘었어요. 한국광해광업공단 집계로 가동 중인 연탄공장은 2020년 30곳에서 2025년 16곳으로 줄었어요. 원주는 지역 공장이 문을 닫아 제천과 단양에서 연탄을 가져온다고 보도됐어요.
골목이 가파르면 지게로 나르는 인건비가 더 붙어요.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은 운반비까지 더해 한 장 1,500원에 이른다고 연탄은행 측이 설명했어요. 주문 전에 판매소 두세 곳에 주소와 장수를 말하고 배달 포함 견적을 비교하세요.
한 겨울에 몇 장, 얼마가 필요할까요?
정책브리핑은 겨울철 하루 평균 8장(아침 4장, 저녁 4장)이 필요하다고 소개했고, 충북 사례 보도는 하루 6~8장을 들었어요. 11월부터 2월까지 약 120일로 잡으면 720~960장이에요.
장당 1,000원이면 72만~96만 원, 1,200원이면 86만~115만 원 정도예요. 같은 집이라도 단열 상태와 사용 시간에 따라 크게 달라지니 계산 예시로만 보세요. 외풍부터 줄이고 싶다면 문풍지로 난방비 줄이는 순서도 참고하세요.
사진: Pawel Czerwinski / Unsplash
쿠폰 57만6천 원은 장당 1,000원으로 576장, 1,200원이면 480장이에요. 계산상 겨울 전체를 다 채우기는 어려운 금액이에요.
그래서 쿠폰 사용 계획과 함께 다른 지원을 같이 보는 게 중요해요.
2026 연탄쿠폰과 연탄전환 바우처, 무엇이 다른가요?
연탄쿠폰은 연탄보일러를 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이 대상이에요. 금액은 작년 47만2천 원에서 올해 57만6천 원으로 늘었어요. 연탄난로만 쓰는 집은 제외되고,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와 중복으로 받을 수 없어요.
2026년 1월 이후 연탄보일러를 다른 보일러로 바꾼 가구는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어요. 금액은 연탄쿠폰과 같은 57만6천 원이고,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구입에 쓸 수 있어요. 신청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예요.
📌 보일러를 이미 바꿨다면 연탄쿠폰 대신 연탄전환 바우처 대상일 수 있어요. 12월 31일 신청 마감 전에 조건을 확인하세요!
두 제도는 같은 해에 중복으로 받을 수 없으니, 우리 집 보일러 종류부터 확인하고 하나를 고르세요.
- 집 보일러가 연탄보일러인지, 연탄난로인지 확인했나요?
- 올해 연탄쿠폰 신청 또는 추가 접수 여부를 주민센터에 물어봤나요?
- 판매소 두세 곳에서 배달 포함 견적을 받았나요?
- 쿠폰 잔액을 2027년 4월 30일 전에 다 쓸 계획을 세웠나요?
-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했나요?
연탄 쓸 때 일산화탄소 중독은 어떻게 막나요?
소방청 분석에서 난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신고의 약 3분의 1이 연탄난로나 보일러 같은 석탄류였어요. 보일러와 연통 이음매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실내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두세요.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이 느껴지면 바로 환기하고 119에 신고해야 해요.
자주 묻는 질문
연탄 가격은 내년에 또 오르나요?
정부의 연탄 생산보조금은 단계적으로 줄어 2028년에 폐지될 예정이라고 보도됐어요. 다음 인상 시기와 폭은 아직 공식 발표가 없어요.
연탄쿠폰은 현금처럼 쓸 수 있나요?
아니에요. 디지털 연탄쿠폰으로 지정된 판매처에서 연탄을 받을 때만 쓸 수 있어요.
지원 대상이 아니면 어디서 도움을 받나요?
연탄은행 같은 민간 단체가 매년 겨울 연탄 나눔을 해요. 지역 연탄은행이나 주민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사진: Minku Kang / Unsplash
정리하면 고시상 한 장 최고액은 756.75원이지만 배달 포함 실제 값은 1,000원 이상인 곳이 많아요. 한 겨울 720~960장을 쓴다면 쿠폰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요.
지금 할 일은 배달 견적 비교, 쿠폰 신청 여부 확인, 경보기 설치예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연탄 나눔도 방법이에요.
👉 연탄은행 누리집에서 지역 연탄은행과 나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연탄 가격은 지역과 배달 조건에 따라 달라져요.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최종 내용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주민센터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